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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정보대학교(KIT) 한국어 메타버스 교실 시범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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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정보대학교 한국어 메타버스 교실 시범운영(2024.1.26.)


㈜에듀메타는 동서대학교(장제국 총장)에서 2021년 10월에 창업한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를 개발하며 현재는 (사)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입주 기업으로 일자리 사업과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. ㈜에듀메타는 지난 1월26일 경남정보대학교(김태상 총장) 한국어 학당에서 한국어 메타버스 교실을 시범운영하고 다음 달에는 나망간 세종학당에서도 한국어 메타버스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. 이와 동시에 우즈벡 고용노동부에서 의뢰한 3,000명의 학생들에 대해 학습지원시스템이 탑제 된 교육용 메타버스를 제공하기로 지난 3월6일 업무협약(MOU)을 채결하기도 하였다.


㈜에듀메타에서 교육용 메타버스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대한민국의 인구 급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. 그동안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 장려금과 같은 여러 복지 정책을 진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 기준 0.7%라는 암울한 결과가 나왔다.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넣어서 1.5%까지 올린다 해도 그 효과는 20년 후에나 나타날 것이다. 그래서 조심스럽게 이민 정책을 고려해야 할 때가 되었다. 최근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에 대한 논의도 이러한 배경에서 거론되고 있다.


우리나라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우리 문화에 잘 흡수되기 위해서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충분히 학습한 해외 젊은 우수인재가 필요한 것이다.

㈜에듀메타는 "대한민국의 저출산, 학령 인구 급감 문제와 노동력 고령화 문제를 교육용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해결 할 것"으로 기대한다.